▲한미약품은 최근 회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mistory)’을 오픈했다. 그룹사 주요소식, 한미인 이야기,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컨텐츠를 비롯해 생활 속 건강을 지키는 팁 등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공식 페이스북의 다양한 컨텐츠를 공유하려면, 페이스북 내 검색창에서 ‘한미약품’을 검색한 뒤 친구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작년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으로 한미약품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페이스북 개설을 통해 국민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5회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이 `비타민C의 생활활력 증진과 피로개선`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식품과학회가 주관하고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국민건강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008년 처음 개최된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은 비타민C의 효능과 역할을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2년마다 국내외 저명한 석학을 초청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비타민C의 항노화 효과 ▷비타민C의 질병예방 및 활력증진 효과 ▷비타민C의 삶의 질 향상 효과의 순서로 진행된다.
▲동아에스티 지난 8일 중국 `쑤저우 시노` 본사에서, 양사의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제내성 결핵치료제 원료의약품 `테리지돈(Terizidone)`의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중국 내 제품개발이 완료된 후 5년간 최소 250억 원 규모의 `테리지돈`을 쑤저우 시노에 공급하게 되며, 쑤저우 시노는 중국 내 임상을 포함한 개발 및 허가, 완제의약품의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테리지돈`은 이소니아지드(Isoniazid), 리팜피신(Rifampicin) 같은 1차 결핵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다제내성 결핵 환자들을 치료하는 약물의 원료이며,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외 5개국에 약 71억원을 수출했다.
▲동국제약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기업블로그를 통해 로맨틱 화이트데이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동국제약 블로그 '화이트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내 혹은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80자 이내의 메시지를 남긴 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된다.
공유 이벤트는 이달 13일까지 진행되며 응모자 중 50명을 선정해 로맨틱한 화이트데이를 보내기 위한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4일 블로그를 통해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동국제약 블로그(http://blog.naver.com/dkdkpa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리튠(re:tune)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 대신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조심스러운 썸 타는 사이, 커플 초반, 장수 커플, 부부 등 다양한 연애 상황을 재미있게 항목별로 나누고 이에 어울리는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여 최대 6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대표 아이템은 썸 커플을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리튠 맨앤우먼 프로그램(4주분)`, 연애 초반기 커플을 위한 항산화 제품인 `프로폴리스앤아연(4주분)`, 장수 커플의 몸매 관리를 돕는 `닥터핏 다이어트 비포밀(8주분)`, 인생 동반자인 부부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콜레스테롤-K` 등이다.
▲동화약품의 소화제 `까스활명수-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6년 제 18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결과, 소화제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 골든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별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소비자와 업계에서 공신력 높은 브랜드 지수다.
`까스활명수-큐`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여 12년 연속 소화제 부문 1위로 `K-BPI 골든브랜드`에 선정되었다. `골든브랜드`는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말한다.
▲일동제약이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일동제약은 최근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바이오벤처사인 셀리버리와 세포투과성 파킨슨병 치료제 `iCP-Parkin`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iCP-Parkin`은 셀리버리의 원천기술인 `거대분자 세포 내 전송기술(MITT)’을 접목시킨 최고등급의 글로벌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신약이다.
MITT 기술은 단백질소재 바이오신약 또는 바이오베터 개발을 위한 신개념의 약물전달시스템(DDS) 으로서, 약리효과를 갖는 단백질을 생체 깊숙한 곳까지 전송시킬 수 있을뿐만 아니라, 뇌 혈뇌장벽(BBB)을 직접 투과하여 뇌신경세포에까지 거대분자의 전송을 가능케 하는 획기적인 바이오 신기술이다.
▲일양약품이 개발한 아시아 최초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 RADOTINIB)`가 아시아·태평양 ASH학회 HOA에서도 관심 이슈로 부각됐다.

지난주 호주 브리즈번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6년 아시아·태평양 혈액학회에서 동아대학교 김성현 교수가 처음 진단된 아시아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241명을 대상으로 진행 된 슈펙트 3상 임상시험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개최된 `57차 미국혈액학회(ASH)`에서 구연발표 된 내용으로 아·태 지역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부광약품은 자체 개발 개량신약인`덱시드정(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에 대해 필리핀, 베트남 등 6개국으로의 수출 계약을 최근 칼베사(Kalbe International Pte. Ltd)와 체결했다.
덱시드정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치옥타시드의 주성분인 치옥트산이 가진 두 개의 이성질체 중 주활성 성분인 `R-form`만을 분리해 효과는 유지하면서 더 우수한 안전성을 가지도록 함과 동시에 기존 투여량인 600mg이던 용량을 480mg으로 줄임으로써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증대시킨 개량신약으로서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하여 지난 2014년 초 한국에서 발매한 제품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국가마다 다르지만 2~3년 후에는 동남아시아 등 6개국에서의 발매가 가능할 것"이라며 "향후 5년 동안 약 1500만불의 수출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삼성서울병원과 공동개발 중인 폐질환 치료용 조성물에 관해 캐나다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특허의 정식 명칭은 `제대혈로부터 분리 또는 증식된 세포를 포함하는 발달성, 만성 폐질환 치료용 조성물`.

메디포스트는 이 기술을 현재 국내외에서 임상 중인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제 `뉴모스템`에 적용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싱가포르에서도 이 기술에 대해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뉴모스템`은 2014년 국내에서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에서도 각각 `희귀의약품(Orphan drug)`으로 지정돼 품목허가 이후 7~12년간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