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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브리프] 한미약품 공식 페이스북 오픈

  • 2016.03.10(목) 16:31

한미약품은 최근 회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mistory)’을 오픈했다. 그룹사 주요소식, 한미인 이야기,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컨텐츠를 비롯해 생활 속 건강을 지키는 팁 등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공식 페이스북의 다양한 컨텐츠를 공유하려면, 페이스북 내 검색창에서 ‘한미약품’을 검색한 뒤 친구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작년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으로 한미약품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페이스북 개설을 통해 국민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5회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이 `비타민C의 생활활력 증진과 피로개선`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식품과학회가 주관하고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국민건강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008년 처음 개최된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은 비타민C의 효능과 역할을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2년마다 국내외 저명한 석학을 초청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비타민C의 항노화 효과 ▷비타민C의 질병예방 및 활력증진 효과 ▷비타민C의 삶의 질 향상 효과의 순서로 진행된다.  

동아에스티 지난 8일 중국 `쑤저우 시노` 본사에서, 양사의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제내성 결핵치료제 원료의약품 `테리지돈(Terizidone)`의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중국 내 제품개발이 완료된 후 5년간 최소 250억 원 규모의 `테리지돈`을 쑤저우 시노에 공급하게 되며, 쑤저우 시노는 중국 내 임상을 포함한 개발 및 허가, 완제의약품의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테리지돈`은 이소니아지드(Isoniazid), 리팜피신(Rifampicin) 같은 1차 결핵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다제내성 결핵 환자들을 치료하는 약물의 원료이며,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외 5개국에 약 71억원을 수출했다.

동국제약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기업블로그를 통해 로맨틱 화이트데이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동국제약 블로그 '화이트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내 혹은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80자 이내의 메시지를 남긴 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된다.

공유 이벤트는 이달 13일까지 진행되며 응모자 중 50명을 선정해 로맨틱한 화이트데이를 보내기 위한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4일 블로그를 통해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동국제약 블로그(http://blog.naver.com/dkdkpa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리튠(re:tune)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 대신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조심스러운 썸 타는 사이, 커플 초반, 장수 커플, 부부 등 다양한 연애 상황을 재미있게 항목별로 나누고 이에 어울리는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여 최대 6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대표 아이템은 썸 커플을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리튠 맨앤우먼 프로그램(4주분)`, 연애 초반기 커플을 위한 항산화 제품인 `프로폴리스앤아연(4주분)`, 장수 커플의 몸매 관리를 돕는 `닥터핏 다이어트 비포밀(8주분)`, 인생 동반자인 부부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콜레스테롤-K` 등이다. 

동화약품의 소화제 `까스활명수-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6년 제 18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결과, 소화제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 골든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별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소비자와 업계에서 공신력 높은 브랜드 지수다.

`까스활명수-큐`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여 12년 연속 소화제 부문 1위로 `K-BPI 골든브랜드`에 선정되었다. `골든브랜드`는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말한다.

일동제약이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일동제약은 최근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바이오벤처사인 셀리버리와 세포투과성 파킨슨병 치료제 `iCP-Parkin`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iCP-Parkin`은 셀리버리의 원천기술인 `거대분자 세포 내 전송기술(MITT)’을 접목시킨 최고등급의 글로벌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신약이다.

MITT 기술은 단백질소재 바이오신약 또는 바이오베터 개발을 위한 신개념의 약물전달시스템(DDS) 으로서, 약리효과를 갖는 단백질을 생체 깊숙한 곳까지 전송시킬 수 있을뿐만 아니라, 뇌 혈뇌장벽(BBB)을 직접 투과하여 뇌신경세포에까지 거대분자의 전송을 가능케 하는 획기적인 바이오 신기술이다.

일양약품이 개발한 아시아 최초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 RADOTINIB)`가 아시아·태평양 ASH학회 HOA에서도 관심 이슈로 부각됐다.   


지난주 호주 브리즈번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6년 아시아·태평양 혈액학회에서 동아대학교 김성현 교수가 처음 진단된 아시아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241명을 대상으로 진행 된 슈펙트 3상 임상시험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개최된 `57차 미국혈액학회(ASH)`에서 구연발표 된 내용으로 아·태 지역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부광약품은 자체 개발 개량신약인`덱시드정(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에 대해 필리핀, 베트남 등 6개국으로의 수출 계약을 최근 칼베사(Kalbe International Pte. Ltd)와 체결했다. 

덱시드정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치옥타시드의 주성분인 치옥트산이 가진 두 개의 이성질체 중 주활성 성분인 `R-form`만을 분리해 효과는 유지하면서 더 우수한 안전성을 가지도록 함과 동시에 기존 투여량인 600mg이던 용량을 480mg으로 줄임으로써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증대시킨 개량신약으로서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하여 지난 2014년 초 한국에서 발매한 제품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국가마다 다르지만  2~3년 후에는 동남아시아 등 6개국에서의 발매가 가능할 것"이라며 "향후 5년 동안 약 1500만불의 수출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삼성서울병원과 공동개발 중인 폐질환 치료용 조성물에 관해 캐나다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특허의 정식 명칭은 `제대혈로부터 분리 또는 증식된 세포를 포함하는 발달성, 만성 폐질환 치료용 조성물`.

 

메디포스트는 이 기술을 현재 국내외에서 임상 중인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제 `뉴모스템`에 적용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싱가포르에서도 이 기술에 대해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뉴모스템`은 2014년 국내에서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에서도 각각 `희귀의약품(Orphan drug)`으로 지정돼 품목허가 이후 7~12년간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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