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자사 온라인몰(mall.hanssem.com) 등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매트리스와 리클라이너 신제품를 선보인다(아래 사진). '디퍼 프리미엄 폼 매트리스'는 탄탄한 지지력과 효과적인 체압 분산을 통해 사용자에게 안락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1일부터 300명 한정으로 20% 할인해 퀸사이즈와 슈퍼싱글사이즈 상품을 각각 70만원 초반, 50만원 중반대 가격에 선보였다.
◆농심은 수미감자의 맛은 그대로 살리고 바삭함은 더한 '감자군것질'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오리지널'과 '바베큐맛' 등 2종이다. '오리지널'은 감자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이며 '바베큐맛'은 감자와 마늘을 숯불갈비 양념에 볶은 듯한 맛을 구현했다. 1.4mm 두께가 특징으로 연속식 저온진공기술을 적용해 영양손실을 최소화했다. 가격은 2000원.
◆미니스톱은 씨앗을 담은 영양간식 '씨앗호떡'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호떡 안에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씨앗을 가득 담아 고소한 풍미를 살린 영양간식이다. 단품은 1200원, 콜라세트는 17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PB시스템면도기'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세븐일레븐은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 브랜드보다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가치소비'가 확산되는 것을 감안해 합리적인 가격에 이번 면도기를 선보였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면도기는 남성 생활 필수 소모품이지만 가격 부담을 느끼는 남성 소비자를 위해 PB시스템면도기를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PB시스템면도기가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가격은 7900원.
◆미니스톱이 혼술족(혼자 술을 즐기는 사람)을 위한 간편안주 '미니포차' 2종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미니포차 정통탕수육', '미니포차 치즈소세지야채볶음' 등이다. 이번 제품은 상대적으로 양이 많고 가격이 비싼 배달음식이 부담스러운 1~2인 가구가 간단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격은 모두 35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