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제약브리프] 동전 파스 '페노스탑 플라스타 미니'

  • 2016.08.05(금) 09:46

대웅제약은 동전 크기의 파스 '페노스탑 플라스타 미니'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지름 2.8cm로 신축성 있는 소재로 만들어 손가락, 무릎 등 굴곡진 신체부위에 부착할 수 있다. '쿨 타입'과 '핫 타입' 등 두 가지 제형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강력한 소염, 진통 효과 성분인 플루르비프로펜을 적용한 제품으로 냄새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녹십자는 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GCSB-5)'의 임상시험 논문이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에스노파마콜로지(Journal of Ethnopharmac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에는 신바로 캡슐의 장기복용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해 19개의 기관에서 761명의 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가 실렸다.

녹십자 관계자는 "신바로 캡슐은 24주 장기 투여에도 안전성이 우수하다는 결과를 얻었으며 유효성 평가에서도 높은 치료 반응률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삼성제약은 노드메이슨사(社)와 전략적 연구개발(R&D) 제휴관계를 맺고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아래 사진).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제약은 올해 하반기 기초화장품 브랜드 '헉슬리'의 신제품 8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제약은 또 중국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업 중인 사후면세점 '이피 코리아'와 최근 화장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향후에는 건강기능식품 공급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의약품 중 별도의 사용법 안내가 필요한 13종 제품을 선별해 '사용가이드' 동영상을 제작, 배포했다(아래 사진). 해당 품목은 주사항생제 전문의약품 7종(트리악손 맵셋, 플루테롤, 한미플루현탁분말, 세포탁심 맵셋, 모테손, 모테손플러스, 히알루마주)과 일반의약품 6종(나졸액, 코앤쿨, 코앤, 목시딜, 목앤, 무조날외용액) 등이다.

각 동영상은 의약품 사용법에서부터 사용 후 보관법, 잘못된 사용법, 기타 주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동영상은 한미약품 홈페이지, 의·약사 포털 HMP, 약학정보원 홈페이지 등에 게재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구글 알파벳사(社)의 자회사인 베릴리 라이프 사이언스와 합작사 '갈바니 바이오일렉트로닉스'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작회사의 55% 지분은 GSK가 보유하며 베릴리 라이프 시이언스는 지분의 45%를 보유하게 된다.

양사는 이번 합작사를 통해 생체전자의학 분야 제품의 연구, 개발, 상용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생체전자의학은 인체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전기신호를 분석해 관절염, 당뇨병, 천식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의학의 한 분야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탈북청년대학생 JW체험' 발대식을 개최했다(아래 사진).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구서 JW그룹 부회장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9명의 탈북 대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대학생들은 JW그룹 서초동 본사에서 JW홀딩스, JW중외제약 등 임직원과 함께 직무 탐방을 마치고, 당진·충주·시화 공장과 보건의료 현장 견학에 참여한다. 또 국내 의료봉사 현장에서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구서 JW그룹 부회장은 "탈북 청년들이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차바이오텍은 미국 항체신약 개발 전문회사인 '소렌토사(社)와 'CAR-NK 세포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하는데 합의했다. 'CAR-NK 세포 치료제'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세포에 CAR 유전자를 결합해 암세포를 더욱 정확하게 죽일 수 있도록 개발 중인 암치료제다.

이번 합작회사는 차바이오텍이 51% 지분을 가지며 소렌토사가 49%의 지분을 보유해, 향후 차바이오텍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