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부채, 가구구성 항목은 올해 3월 말 현재 기준이다. 소득, 지출, 원리금 상환액은 2013년 1년간의 현황이다. 금융부문 1만 가구, 복지부문 1만 가구 등 총 2만 가구를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전체 상위 20%가 전체 자산의 59%를 점유해 부의 편중은 심해졌다. 대신 청년과 노년층의 빚은 빠르게 늘고 있다. 처분가능소득에서 금융부채는 조금 줄었지만, 원리금 상환액은 더 늘어 소비 여력은 더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 가구의 평균 자산 3억 3364만 원(전년 대비 2.1% 증가, 2014년 3월 말 현재)














◊ 처분가능소득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지난해보다 2.0%포인트 준 106.8%, 처분가능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액 비율은 2.4%포인트 늘어난 21.5%.




◊ 여자 가구주 가구의 평균 소득은 2314만 원, 남자 가구주 가구의 평균소득은 5339만 원

◊ 가구당 평균 비소비지출은 공적연금•사회보험료 > 세금 > 이자비용 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