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잡아라"…NH투자증권, 자문플랫폼 오픈

  • 2017.05.29(월) 10:51

7개 자문사와 자문플랫폼 계약 체결

NH투자증권이 다음 달 자문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인다. 독립투자자문업자(IFA) 시대 개막을 앞두고 플랫폼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최근 7개 자문사와 계약을 맺고 6월 초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용 자문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대비해 NH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자문플랫폼을 개발해 왔다. 

자문플랫폼 서비스란 투자자문업자 및 투자자에게 자문과 투자 관련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투자자는 자문플랫폼을 통해 자문업자 검색과 자문계약 체결은 물론 자문 내용과 결과를 기반으로 금융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자문업자는 자문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들과 자문계약을 맺고 자문을 제공할 수 있으며, 고객 관리와 수수료 수취 등 사무관리 업무도 지원받을 수 있다. 투자자가 자문플랫폼을 통해 자문사와 자문계약을 체결하면 계좌 개설과 함께 자문 내용대로 편리하게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투자자문사는 포트코리아를 비롯한 7개사다. NH투자증권은 이 외에도 약 20여 자문사와 업무 위·수탁 계약을 협의 중이다. 현재 IFA 등록을 위해 준비 중인 업자들과도 협의가 진행 중이다. NH투자증권은 고객들이 전문적이고 다양한 자문 서비스를 받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양질의 투자자문업자 및 독립투자자문업자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또한 6월 중순에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자문을 받으며 고객이 직접 해당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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