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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분양중

  • 2022.02.25(금) 07:40

안양 냉천지구에 18개동·2329가구 대단지
GTX-C·월판선 등 계획…2026년 개통 예정

DL이앤씨는 경기 안양시 안양동에 들어서는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동, 4개 단지 2329가구로 구성된다. 일반 분양 물량은 총 1087가구다. 이중 전용면적 46~84㎡ 1058가구는 국민주택으로, 전용 98㎡ 29가구는 민영주택으로 공급한다.

이 단지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조성된다. 신축 아파트가 드문 지역으로 주변 정비사업이 활발하다. △예술공원(1021가구) △상록지구(1713가구) △화창지구(483가구) 등의 재개발 사업과 △진흥아파트(2736가구) △신한아파트(507가구) 등의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투시도/사진=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반경 1km 거리에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안양시외버스정류장이 안양역에 인접해 시외 이동도 편리하다. 차량 이동 시에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평촌 IC,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안양역에서 두 정거장 떨어진 금정역에는 GTX-C 노선이 계획됐다. 양주(덕정)~삼성~수원간 74.8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수원~삼성 구간 이동 시간이 기존 71분에서 26분으로 단축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C는 내년 4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하며,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도 지날 전망이다. 지하철 안양역과 도보로 환승할 수 있는 월판선 안양역이 예정됐으며, 작년 4월 착공해 2026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인근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도 2026년 들어설 예정이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안양역 인근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안양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안양세무서, 만안구청 등 행정기관이 가깝다. 반경 1km 내에는 안양초, 근명중, 신성고 등 학교가 다수 들어섰다.

이 단지에는 e편한세상의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며, 벽체를 허물어 집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전용 59㎡ A3·C4, 74㎡ A3, 84㎡ A3의 경우 4베이 판상형 구조다.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원스톱 세탁존 등이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사우나, 스크린골프룸 등 운동시설과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놀이터,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라운지 카페, 코인세탁실, 게스트하우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의 정당 계약은 다음달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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