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한취안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업경제연구소 소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중국의 대전환, 한국 경제 해법은' 세미나에서 중국 산업의 변화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24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에서 비즈니스워치 주최로 열린 '중국 대전환, 한국경제 해법은'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비즈니스워치는 이날 시진핑 지도부가 13차 5개년 계획(13.5규획)의 슬로건으로 내건 공급 측 개혁이라는 큰 그림의 본질을 파헤치고 한국의 대응방안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경제 둔화와 성장축 변화라는 거대한 기류 속에서 리스크를 파악하되 기회를 절대놓치지 말 것을 조언했다.
이날 세미나는 기업과 증권시장 종사자 등 각계에서 참석한 관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250석의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은 세미나 종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중국 경제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띤 호응을 보여줬다.
▲ 강연하는 지만수 박사 |
▲ 패널토론하는 이문형 박사 |
▲ 강연하는 홍창표 부본부장 |
▲ 토론하는 박석중 애널리스트 |
▲ 토론 진행하는 정영록 교수 |
▲ 인사말하는 이훈 비즈니스워치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