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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프닝 기대 '업'…미래에셋 여행레저 ETF 2천억 넘었다

  • 2022.03.07(월) 10:53

방역규제 완화로 여행레저산업 업황 회복 전망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이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대표적인 리오프닝 관련주로 꼽히는 여행레저업종 투자 상품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여행레저 ETF'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한 것이 대표적이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종가 기준 TIGER 여행레저 ETF 순자산은 2094억원이다. 2015년 10월 상장한 이 ETF는 올 들어 개인 180억원, 은행 79억원, 연기금 81억원 등 주요 투자 주체들의 순매수가 이어지며 상장 6년5개월만에 순자산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운용에 따르면 TIGER 여행레저 ETF는 항공산업을 포함한 국내 여행레저 산업에 투자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자가 증가하고 이전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상이 약한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지났다는 판단하에 각국들은 방역 규제를 완화하는 추세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장으로 크게 위축된 여행레저 산업은 방역 규제가 완화되면 대면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빠른 업황 회복이 예상된다.

TIGER 여행레저 ETF의 기초지수는 'WISE 여행레저'다. 여헹레저 사업에서 매출이 발생하거나 사업 계획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경쟁력과 회사 규모, 사업 성과 등을 고려해 편입종목을 선정한다.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지수를 산출하며 지수 내 개별종목 최대 편입한도는 10%다. 

지수는 1년에 4번 정기변경을 한다. 지난달 말 기준 강원랜드, 호텔신라,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파라다이스 등 19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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